사불산 윤필암은 고려 후기에,
승려 각관과 찬성 김득배의 부인 김씨가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는데,
인근의 묘적사에서 출가하였던 나옹화상 대선사가 돌아가시자
그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서 묘적사 인근에 윤필암을 신축했다고 한다
그 후 여러 차례 중건을 거쳐, 1885년에 고종임금의 명으로 다시 중건하였으나
1980년대에 모든 전각을 새로 지어 20여명의 여승들이 수도하고 있는
비구니 참선도량이다
윤필암 경내에는 사시사철 온갖 야생화로 잘 꾸며진
소박하고 아름다운 정원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작은 '야생화 식물원'으로도
전국에 이름이 높은데, 매화나무도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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