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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여행

산청 남사마을 <이씨매> (2024. 03.)

 

 

 

 

 

 

 

       남사마을(남사예담촌) 중앙주차장 옆에

근래 들어 전통염색 체험장과 갤러리 카페로 쓰이고 있는 남호정사에

마을에서 가장 화려한 매화를 피우는 <이씨매>가 있다

 

 이씨문중을 대표하는 <이씨매>

성주 이씨 문중의 서재인 남호정사에 있는 매화로

원래 이씨고택에 있었던 400년 된 고매가 오래 전에 고사하여

지금은 <이씨매>가 이씨 문중을 대표하고 있다

 

수령은 100년 정도의 키가 늘씬한 백매화로서

나무높이 8m, 수관폭 8m로서 높이 1m 지점에서 두 개의 줄기로 갈라졌는데

아주 화사하게 흰 꽃을 피워 남사마을을 환하게 밝혀준다 

 

 이씨문중의 남호정사가

전통염색 체험장으로 쓰이기 전에는

 평소에 항상 대문이 잠겨있어서 <이씨매>

흙돌담 너머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