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고 싶은 섬 ‘기점·소악도 순례길’의
12개의 작은 예배당을 짓는 프로젝트에는 한국 작가 6명과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등 5명의 외국인 설치미술 작가가 참여했다
강영민, 김강, 김윤환, 박영균, 손민아, 이원석 등의 한국 작가와
장 미셀 후비오(프랑스), 파코(스페인), 브루노 프루네(프랑스), 아르민딕스(포르투갈), 에스피 38(독일) 등의
외국 작가들이 공동으로 작품에 참여했다
첫 번째 예배당인 베드로의 집에서 열두 번째 예배당인 가롯 유다의 집까지는
약 12㎞로 걸어서 3~4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다
여정에는 여유롭고 한가로운 농촌의 풍광과, 광활한 바다와 갯벌도 두루 나타나는데
기점·소악도의 12개 예배당을 모두 둘러보기 위해선
네 개의 노두길과 하나의 바닷길을 건너야 한다
바닷물이 들고남에 따라 노두길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해서 ‘기적의 순례길’로도 불린다
12개 예배당을 모두 방문하는 순례길은
대기점도 선착장에 내려 1번 베드로의 집에서부터 12번 가롯 유다의 집까지,
번호가 매겨진 순서대로 걷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때로는 물때와 일정에 따라서 소악도 선착장에 내려서
순례길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오는 여정도 가능하다






6번 <바르톨로메오의 집 (감사의 집)>



















5번 <필립의 집 (행복의 집)>



















4번 <요한의 집 (생명평화의 집)>



























3번 <야고보의 집 (그리움의 집)>















2번 <안드레아의 집 (생각하는 집)>




















1번 <베드로의 집 (건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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