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은 풍산류씨豊山柳氏 집성촌으로,
13세기 고려 말 전서 류종혜가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시작되었다.
하회마을에 터를 잡기 전, 마을에는 허씨와 안씨 일가가 살았다.
하회마을은 화산 기슭이 아닌 끝자락이 서쪽 화천(낙동강)으로 흐르는 지맥 위에
화천이 마을의 삼면을 감싸 흐르는 곳에 터를 잡았다.
풍산류씨의 하회마을이 번창하게 된 시기는
류종혜의 5세손인 입암立巖 류중영柳仲郢(1515~1573)과 입암의 두 아들
겸암謙唵 류운룡柳雲龍(1539~1601),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1542~1607) 때부터이다.
마을이 들어설 자리는 당시 울창한 숲이었으며, 주변은 웅덩이와 습지로 되어 있었다.
이후 하회마을은 입향조 류종혜가 터를 잡은 뒤 지형적으로 낮은 곳을 메워
터를 확장하였다.
하회마을은 배산임수의 보편적 풍수 관점에서 터를 잡지 않고
주변의 자연경관과 지리체계를 고려해 터전을 잡았다.
그리고 마을의 건축물들이 위계질서에 따라 종택에서 소종가로 분가하면서
씨족마을의 면모를 갖추었다.
현재 하회마을의 종가를 비롯한 여러 건축물들은
이 마을의 인문지리적 환경과 자연환경을 품으면서 개별적으로
독특한 경관을 소유하고 있다.
(글출처 : 국립민속박물관)








만송정





원지정사










만세송










삼신당



양진당














충효당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안 섬티아고 -2 (2022. 08.) (0) | 2022.08.20 |
|---|---|
| 신안 섬티아고 -1 (2022. 08.) (0) | 2022.08.20 |
| 임자도 김환기 생가 (2021. 08.) (0) | 2021.08.14 |
| 임자도 조희룡미술관 (2021. 08.) (0) | 2021.08.14 |
| 신안 태평염전 (2021. 07.) (0) | 202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