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전 앞의 <선암백매>는 약 600년 전에
천불전 앞의 와송과 함께 심어졌다고 전해지는데,
아직도 늠름한 기품과 수세를 자랑하고, 지금도 왕성하게 꽃을 피우는
선암사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올해는 벌써 만개후에 꽃이 지기 시작했다
원통전 담장 뒤편의 백매화와
무우전 돌담길의 홍매화는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2007년에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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