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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오일도 생가 (2023. 01.)

 

 

 

 

 

 

오일도 선생은

어려서 서당에서 한문을 배운 뒤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와 일본의 릿교대학 철학부를 졸업하였다

오일도 선생은 일제시절에 활동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시인이지만 

1925년에 문예월간지인 조선문단에 "한가람 백사장"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하였고,

1935년 2월에는 시 전문지인 <시원>을 창간하여 5호까지 출간하면서

한국 현대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노변(爐邊)의 애가(哀歌)」,「눈이여! 어서 내려다오」,

「창을 남쪽으로」,「누른 포도잎」,「벽서(壁書)」,「내 연인이여!」

 등이 있다

 

마을 중심에는 삼천지라 불리는

연꽃이 피는 넓은 연못이 있고 정자와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마을의 산책과 휴게시설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연못 한켠에는 낙안 오씨 종가집 ‘감호헌'이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고

삼천지 둘레에는 연륜이 느껴지는 노송들이 줄지어 서 있다

 

마을 입구의 영양 문학테마공원은

문자의 장, 시간의 장, 문학의 장, 영감의 장, 예술의 장, 명상의 장, 

생동의 장 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반변천 옆에는 '저녁놀' 시비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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