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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안 증도 (2021. 08.)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있는 섬.

주민은 어업보다 농업에 치중한다.

농작물로는 쌀·보리를 비롯하여 감자·콩·참깨·마늘 등이 생산된다.

연안에서는 민어·숭어·낙지 등이 어획되며, 굴·고막도 채취된다.

김 양식이 활발하고 천일염 생산량이 많다.

 

증동리 삼정봉 남쪽에 당할머니를 모시는 제단이 있는데,

이곳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안녕과 풍년을 비는 제사를 올린다.

한때 제사를 소홀히 하여 마을의 소년들이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죽은 일이 있었는데,

정성스럽게 제사를 올리자 그런 일이 없어졌다고 전하여

지금도 매년 정성껏 제사를 지내고 있다.

 

대초리에는 예전의 염창을 개조해서 만든 소금박물관이 있는데,

이 건물은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등록문화재 제361호로 지정되어 있다.

방축리 앞바다는 송(宋)·원(元)대의 도자기 등 유물들이 대량으로 발견되어

신안 해저유물 매장해역(사적 제274호)으로 지정되어 있다

. 2010년에 증도대교가 개통되면서 무안의 해제반도까지 육로로 통하게 되었다.

교육기관으로는 증도초등학교와 증도중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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