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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주산지(2018.11.3.)









< 주산지 >



2013년 3월 21일에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었다.

청송군 부동면 소재지인 이전리에서 약 3㎞ 지점에 있는 주산지는 길이 100m, 폭 50m, 둘레 1㎞, 수심 7.8m의 크지 않은 저수지이지만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

 제방의 길이는 63m, 높이는 15m, 총 저수량은 10만 5천 톤이다.

주산지는 주산천 지류의 발원지이다.

저수지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별바위까지 이어지는 주변 지역도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주왕산국립공원 내에서도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주산지는 저수지의 동쪽 부동면 내룡리에 있는 고개인 주산재(주산령, 注山嶺)

 정상부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을 가둔 저수지라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주산이라는 이름은 주아산(注兒山)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산지는 비온 뒤의 청아한 풀잎과 별바위를 지나가는 낮은 구름과 안개

 가을 단풍과 저녁 노을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준다.

 주왕산 절골의 아름다운 산세와 주산지의 경치가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곳이었지만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란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주산지는 조선죽종(1720년) 8월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인 경조원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주산지 입구 바위에는 영조47년(1771년) 월성이씨 이진표(李震杓)공 후손들과 조세만(趙世萬)이

 세운 주산지 제언(堤堰)에 공이 큰 이진표 공의 공덕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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