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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주남저수지 - 능소화와 접시꽃 (2025. 06.)

 

 
 

능소화와 접시꽃 

  • 능소화
    • '양반꽃'으로 불리며, 옛날에는 양반집 담장 안에만 심을 수 있었던 귀한 꽃입니다.
    • 서민이 무단으로 심으면 곤장을 맞을 정도로 신분 상징성이 강했습니다
    • 기품 있고 중후한 아름다움으로, 사대부의 기개와 명예를 상징합니다
    • 어사화(암행어사의 모자에 꽂는 꽃)의 유래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 접시꽃
    • '서민의 꽃'으로, 집 앞 도랑이나 논두렁, 마을 어귀 등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소박한 아름다움과 서민적 정서를 담아, 힘든 농사일을 위로하는 존재였습니다
    • 꽃말은 애절하고 열렬한 사랑이며, 도종환 시인의 시 '접시꽃 당신'으로도 유명합니다
    • 조선시대에는 어사화로도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생태적·형태적 특징

                                          능소화                                                                    접시꽃

꽃 피는 시기 7월 전후, 여름 초여름~초가을, 여름
심는 위치 담장 안, 담벼락(특히 양반집) 담장 밖, 논두렁, 마을 어귀 등
꽃 모양 주홍색, 넝쿨성, 꽃이 주렁주렁 매달림 붉은색·분홍색·흰색 등, 줄기에 층층이 핌
상징성 기품, 명예, 기다림, 그리움 소박함, 애절한 사랑, 서민적 정서
꽃말 명예, 그리움, 기다림 애절한 사랑, 열렬한 사랑
 

문화적 이야기와 전설

  • 능소화에는 왕을 기다리다 죽은 궁녀 '소화'의 전설이 담겨 있어, 그리움과 기다림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 접시꽃은 농번기 바쁜 시기, 집으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위안을 주는 꽃이었으며, 자식의 출세를 바라는 의미로 담장 옆에 심기도 했습니다

탄생화

  • 능소화: 8월 6일
  • 접시꽃: 8월 18일
    (한국의 8월 탄생화로도 꼽힙니다)

능소화와 접시꽃은 각각 양반과 서민, 기품과 소박함, 기다림과 애절함을 상징하며, 한국의 여름 풍경과 정서를 대표하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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