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매원마을 개요
칠곡 매원마을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위치한 전통 한옥마을로, 조선시대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영남 3대 반촌(班村; 양반마을)으로 꼽히는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이다. 마을의 이름은 마을 형상이 매화꽃과 닮았다 하여 붙여졌으며, 실제로 칠곡군의 군화도 매화다.
역사와 전통
- 매원마을은 17세기 광주이씨(廣州李氏) 석담 이윤우(1569~1634)가 관직에서 물러나 이주하면서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 조선시대에는 400여 채의 가옥이 있을 정도로 번성했으나, 1950년 6·25전쟁으로 대부분 소실되고 현재는 60여 채의 고택이 남아 있다.
- 마을은 상매(윗마을), 중매(중간마을), 서매(아랫마을)로 구분된다.
- 풍수지리적으로 매화가 떨어진 모양(매화낙지형)으로, 주변 산들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문화재와 건축
- 매원마을은 2024년 전국 최초로 마을 단위 전체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감호당(경상북도 문화재자료 619호), 해은고택(178호), 지경당(620호) 등이 있다.
- 마을 내 한옥들은 전통적인 건축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일부는 복원 사업을 통해 늘어나고 있다.
- 한옥 외에 다른 건축물의 신축을 제한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 중이다.
자연과 생활
- 매원마을 앞 동정천에서 파미힐스 CC 골프장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은 봄철에 벚꽃터널로 유명하다.
- 주민은 약 180~234세대, 477명 정도이며, 50%가 농업에 종사한다.
- 주요 농작물로 참외와 포도가 재배된다.
공동체와 민속
- 매원마을은 혈연 중심의 동족마을(동성마을)로서, 광주이씨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아왔다.
- 최근에는 외지인 유입도 많아졌으며, 개방적인 공동체 문화를 지향한다.
- 정월대보름에는 마을 공동 제사(동제사)를 지내는 등 전통 민속이 이어지고 있다.
방문 정보
-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로 한옥의 정취와 전통마을의 소박함을 체험할 수 있다.
-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해은고택















지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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