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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 문무대왕릉 일출 (2024. 11.)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30대 문무왕의 능이다.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다.

그의 유언은 불교 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입구에 있는 큰 바위 위에 장사 지냈다.

사방으로 마련된 수로와 아울러 안쪽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바위를 인위적으로 파낸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기록에 나타난 것처럼 문무왕의 수중릉일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문무왕이 재위 21년만인 681년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다.

그의 유언은 불교 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입구에 있는 큰 바위 위에 장사 지냈으므로

이 바위를 대왕암’, ‘대왕바위라고 불렀다.

(글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