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가볼만할곳 물의정원 세미원을 찾아 갔더니.~~
연꽃은 지고 푸른잎들만 바람에 나폴거리며 세미원입구 태극기 대문으로 들어간다.
(너에게 가려고 나는 강을 만들었다는)싯귀를 읽어며~~
토깽이도 세미원의 풍경속으로 들어^^ 징검다리도 건너보구요.. 장독대분수도 멋서럽구요!
연꽂은6월에 피는데 지금은 꽂이지고 없을때라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물위의 연잎을 보노라니 모든시름을 잊을수 있었요...
끝없이 펼쳐진 연꽂밭...이곳에 꽂이만개했다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김명희 작가의~~
흙인형 멋진작품~!